

어제 내린 눈은 우리 동네를 그리고 학교를 한 폭의 그림으로 만들어버렸다. 아침에 지각해서 바빠 죽겠는데, 예쁜 풍경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 힘들었다. 이 사진들은 학교에서 나오는 여유로운 (이지만 마음은 여유롭지 않을 때 ㅠ.ㅠ) 찍은 사진들 :) 그래도 날씨가 한 겨울보다는 따뜻해서, 저녁에 집에 들어올 때는 많이 녹았더라. 3월에 폭설. 지금이 한 겨울인지 봄이 오는지 알 수 없게 해버렸다. 차라리 한 겨울이면 좋겠다. 3월 말까지 있는 논문 초고의 데드라인이 무섭기만 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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