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1시 반, 드디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태양 때문에 새까맣게 타버렸지만 말이예요 ^-^
호주는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너무 너무 너무 예쁜 바다도 있고, 해변도 있고, 요트도 있고, 예쁜 집들도 있고, 멋진 산도 있고, 인간이 만든 멋진 조형물도 있었고, 무엇보다 신기한 동물들이 많이 있었지요. 그리고 와인도 맛있고, 음, 음식 때문에는 좀 힘들었지만 (매일 매일 감자 튀김만 먹었어요. 이젠 지겨워요 .ㅠ.ㅠ ) 나무에 매달린 코알라는 내려 올줄을 모르고, 캥거루는 뛰지 않고, 양털은 너무 쉽게 벗겨져 실망이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따뜻한 여름 햇살 아래, 여유로운 여행이 좋았어요. 그리고 친구와 함께라서 더욱 좋았구요. 많은 사진과 (사진을 저장해놓은 usb가 포맷되서 오늘 하루종일 난리가 났었지요..ㅠ.ㅠ) 추억과 타버린 피부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 여행기는 가능한 빨리 올릴께요. 이제 정리할 시간도 점점 없어져서..ㅠ.ㅠ 어쨌든. 다녀왔습니다 ^-^
P.S 아, 제가 보고싶었던 그 반대로 돌아가는 변기.... 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요즘 변기가 많이 바뀌어서(?) 한 방향으로 안돌아가는 듯 하던데요 -_- 아, 남반구의 로망도 한겨울의 여름땅뿐이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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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렇군요. 변기도 시대를 타는거군요^^
2007/01/26 01:24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진이.. 전부 매력적입니다.
네 변기도 시대를 타는듯 해요;;; 사진들은 이제 하나씩 하나씩 공개될 것이예요 하하하핫
2007/01/26 09:08흑흑.. 부럽습니다..
2007/01/26 01:44언젠가 우리 자긔와 함께.. (응?)
오~~ 역시 리플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어쨌뜬 커플세계로 오신걸 추카추카 드려요 ㅋㅋ
2007/01/26 09:09다음 여행지가 두바이인줄 알았는데 호주 계획이 먼저였군요. 호주는 자연이 참 멋진 곳으로 기억하는데, capella님도 좋으셨겠지요?
2007/01/28 23:27저는 호주 다녀올때 변기 생각은 한번도 안하고 다녀온터라 남반구 변기가 궁금했는데 확인 못하셨다니 아쉽네요. ^^
호주 자연이 참 멋져요. 정말 정말 새로운 경험 ~
2007/02/02 13:02좋았어요 ^-^
변기는.... 기술의 발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