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과외를 하는데 이런 문제가 나왔습니다.
윷놀이를 하는데 윷이 나온 후 개가 나온 확률은 얼마일까요?
학생이 풀다가 물어봅니다.
"선생님.. 윷놀이에서 개가 뭐죠?"
헉!! 순간 당황 .. 헉! 윷놀이를 모르다니. 듣고보니, 그럴만도 한것이 유치원 이후에 윷놀이를 해본 적이 없답니다. 그래서 설명해주는데 갑자기 저도 "도"가 한개가 뒤짚힌건지 엎어진건지 헤깔리기 시작, 결국 대충 설명해주고 집에와서 네이버한테 물어보고 다음에 다시 설명해줬어요. 저도 윷놀이를 너무 오랜만에 봐서 말이지요... -_-;;
어쨌든, 윷놀이를 모른다는 것은 충격이었어요. 확률의 단골 도구들 - 주사위, 동전, 윷 - 중의 하나인데 그걸 따로 가르칠수도 없고, 당연히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문제인데... 정말 이러다가 나중에 수학시간에 윷놀이가 뭐뭐 인지 가르쳐 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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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충격이예요. 윷놀이가 그렇게 옛날 놀이였나 싶은데 말이죠.
2008/04/27 21:56저 같아도 명절에는 꼭 한 번 쯤은 하거든요. 친척들이랑 만원빵으로 말이죠;
그죠;; 저도 명절에는 해서 적어도 1년에 한번은 하는데 말이죠. 어쩜 요즘 아이들 그만큼 여유가 없어진건 지도 몰라요 ;;;
2008/05/01 00:54광박에 피박할 확률은?
2008/04/28 00:24이라는 문제를 풀게되는 날이 오게되는건 아닐까요 ㅠ_ㅠ);;;
흑 저 그문제 나오면 과외 그만둬야해요ㅠ. 저 고스톱 칠줄 몰라요 흐흑 ㅠ.ㅠ (윷놀이를 모르면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2008/05/01 00:54허억, 모르는 아이도 있군요. 아니, 몇 개 뒤집힌 게 개인지 헷갈린다는 걸 수도 있겠지만... 근데 저도 마지막에 윷놀이 해본 게 초딩 저학년 때였던 거 같네요.
2008/04/29 00:58앗 그러시군요 - 몇개 뒤집힌건진 저도 갑자기 하려니까 헤깔리더라구요 ;;;
2008/05/01 00:54헉.너무하네...윷을 모르다니요..ㅜㅠ 전통놀이 중 하나아닌가요...순간 진짜 꽤 당황하셨을 카펠라님..^^;;;;
2008/04/29 13:05네 당황했습니다 ㅠ.ㅠ
2008/05/01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