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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본 드라마나 영화자체가 약간은 지루한 감이 항상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몬가 모를 여운과 아쉬움이 있다고 해야할까? 그게 매력인거 같아요 ㅋ
이 영화를 본 게, 다 그대 덕분이라는. 그대가 올려준 영화 포스터 보고 오호라~ 싶어서 바로 봤어.
진짜 여자 주인공 징징대는 게 캐짜증날 법도 한데, 모든 게 이해가 되는 상황이니, 신기하다니깐.
일본은 왜이리 신비스런 느낌의 도시가 많은 거냐. 오키나와 말고도 또 '오타루'도 그런 도시라니.....
정말 이 영화는, 첫사랑에 있어서 딱 좋았던 기억들만 보여줬어 그치?
나는 마지막 장면에서 영화가 끝날 줄은 정말로 몰랐다 허허.
엔딩 크레딧 올라오는데.... 아아, 진짜 보여주고 싶은 부분까지만 보여주는 구나 싶더라니까.
그랬군요 언니! 난 같은 영화를 비슷한 시기에 봐서 통했구나~~ 이랬는데 하하하하. 진짜 이해되요~ 징징되는 것. 가~ 가지마~ 이 두가지 감정이 공존하는 것 알겠어요. 그 서예 선생님이 해준 말도 참 좋았어요. 멋진 남자라고. 정말 생각해 보니 그런것 같아요. 그러게요 오타루 신비로워요. 멀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오타루가 아마 '러브레터'의 배경이기도 할꺼예요. '오겡끼데스까~'이거 있잖아요. 겨울에 눈도 많이오고, 오르골도 유명한 얘기만 들어도 낭만스러운 도시예요. 이 영화에서 나오는 늦은 가을도 참 아름다웠어요. 저도 영화 끝날 때 깜짝 놀랐지 뭐예요. 추억이나 첫사랑이 그런 것 같아요. 보고싶은건만 보여주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고. 그래서 예뻐요. 이 영화도 예쁘고 ㅎㅎ
2010/05/02 11:57최근에 오래오래 전에 받아두었던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을 봤어요.
잔잔하고... 뭔가 아쉬운 느낌...
일본영화의 특징이랄까요.
뭔가 명쾌하지는 않지만 자꾸 보게 되는 일본영화...
그런 연유로...
하프웨이... 보고 싶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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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네요. 현대 미술이 들어오면서 이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많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러한 것들을 보자마자 예술인가라고 느낄 수는 없더라고요. 요즘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쓰레기/예술 이런 생각도 아직 저에게 있는 것 같고요. 말씀하진 이산화탄소 농도를 가지고 설치 미술을 한 건 진짜 기발한데요.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관람객의 농도라는 코멘트, 진짜로 마음에 들어요. 뭐랄까 엄청 촉각적인 느낌! 전에 어디서 봤었는데, 비디오를 설치해 놓고 전광판에 찍히는 화면이 실시간으로 송출되게 해놓고 그 비이도 카메라는 그냥 길거리에 설치되어 있어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예술 작품 속의 인물이 되는 거요. 이런 것들 보면 참, 예술은 재미있어졌어요 :Q
2010/04/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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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안 나와서 많이 아쉽다아~ 하지만, 저작권은 무서우니깐 이히히. 유채꽃을 못 보고 넘어가는가 했더니 그대 덕분에 잘 보고 감~ 난 어릴 적에 제주도에만 유채꽃이 피는 줄 알았잖아.
2010/05/02 10:38마음 속으로 정해놓은 배경음악은 있었는데 저작권은 무섭잖아요 ㅎㅎ 유채꽃 생각해보니까 한강변에도 있는데 귀찮아서 ;;; 제주도 유채꽃은 꼭 한번 보고싶어요~ 봄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못 봤어요 ㅠ.ㅠ
2010/05/0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