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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lla★'s Blog
:::Starry Night:::

홍대 엘 쁠라또 (el plato)

: 食 2010/02/08 00:29 by Capella★

  내 블로그에도 맛집 폴더가 있었구나 ...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한게 2009년 2월 !!! 무려 1년 만에 쓰는 포스팅!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홍대나들이를 갔다. 몇 일전에 올린 그림일기 비스윗온도 그 날 먹은 디저트! 오랜만에 DSLR도 가지고 나갔는데, 밧데리가 나가서 민트패스로 찍어서 그림일기로 처리했지만, 사실 메인으로 먹은 요리는 DSLR에 남아있어서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 그 요리는 바로 스페인 요리~ 친구를 따라 '엘 쁠라또(el plato)'에 갔다. 쭐레쭐레 친구를 따라갔더니 ... 가는 길은 모른다. ㅠ.ㅠ 맛있었는데 다시 갈 수 있을까?


맨 먼저 나온 바게트 빵 위에 토마토. 사실 이 전에 샹그리라를 시켰는데, 빈 속에 들이키기 뭐해 기다리고 있었다. 샹그리라와 함께 뱃속으로 사라진 에피타이저 - 카메라를 하도 오랜만에 만져서 화이트밸런스 조절에도 실패했다. ㅠ.ㅠ


스페인 요리는 낯설어서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하나도 모른다. (볶음밥 같은 빠에야 밖에 ... ) 요건 하몽과 닭 꼬치?! 맛있었다 :)


  얘는 안 시켰는데 나온 녀석. 일명 서비스?! 정체는 .... 기억이 안난다. 여튼 맛있었다 :)


감자튀김인데 통으로 튀긴 녀석. 강원도가면 휴게소에 잇는 통감자구이에 마요네즈 바른 맛이다. (맛있다는 뜻이다. 감자의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소스도 맛있고!!)


고르케같은 녀석!!


새우 피데오. 피데오는 면 요리다. 이건 ... 좀 ... 빠에야가 훨씬 맛있다.


  해물 빠에야! 맛있었다 :) 순식간에 사라짐!!

  세계 곳곳의 음식을 서울에서 먹을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이다. 아직 가보지 못한 먼 나라 스페인이지만, 음식으로나마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 - 자주 보던 재료인데도 다른 맛을 내서 신기했다. 빠에야도 맛있었다. 친구들과 수다도 즐겁고. 토요일 대낮부터 업되게 만든 샹그리라도 좋았다. 아 ~ 다음에 또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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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j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이컨 아니고 하몽..ㅋㅋ

    2010/02/08 00:42
  2. BlogIcon 모리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맛있겠다 ㅎㅎ

    2010/02/08 01:48
  3. BlogIcon naturi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보는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네요. 하나같이 다 먹음직스러워요 ㅠㅠ

    2010/02/08 03:30
  4. BlogIcon 친절한민수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저게 스페인 음식이군요~
    왠지 모르게 스페인음식은 매울거 같은 느낌 ~

    2010/02/08 11:57
  5. BlogIcon ezi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기 홍대에서 유명하다는 스페인요리집이군요 ㅎㅎ 한번 가본다가본다 하면서도 학교근처로 옮긴후론 못가고 있다는 ㅜㅜ
    스페인에서도 빠에야를 비싸서 못먹은게 참 안타까웠거든요ㅜ 그래서 한국오면 꼭 먹어보리라(응?ㅋㅋ)그랬는데 ㅎㅎ;
    근데 요리는 코스로 시키신건가요? 다들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2010/02/09 01:33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명한가요? 친구 따라서 가서 잘 몰랐어요 ㅎㅎ 근데 정말 맛있었거든요! 앗 빠에야는 스페인 음식인데도 현지에서 비싼가요?? 다음에 꼭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요리는 코스가 아니라 전에 와본 친구의 추천에 맞추어서 시켰지요 ㅎㅎ

      2010/02/13 13:59
  6. BlogIcon 뉴욕제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대... 이젠 참 낯설게 느껴지네요.
    스페인요리 참 맛있죠. 여기에도 스페인식당이 있는데, 가보고 싶단 말만 하고 아직 못 가봤어요. 여기에서는 음식이 참 맛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먹던 외국음식보다 더 현지화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한국음식은 빼고요--; 한국식당은 별로예요...

    2010/02/10 13:22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베트남도 설 연휴라고 올리신것 봤어요 - 잘 지내시길 바래요 :) 우리가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어딜 나가도 한국식당은 좀 별로인것 같아요 ~ ㅎㅎ 아무튼 즐거운 설 보내세요~

      2010/02/13 14:00
  7. BlogIcon 딸기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다. 요즘은 패밀리 레스토랑도 좋지만, 워낙에 세계 요리 레스토랑이 많아서, 이왕 갈 거면 그쪽에 가자로 마음이 먹어져서.. 아, 스페인 레스토랑은 또 못 가봤는데, 이거 뽐뿌 제대로 일게 하는데?
    스페인 요리는 전체적으로 좀 매콤한가?

    2010/02/24 14:23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이왕이면 전문적으로!!! 이런느낌?! 약간 매콤한데, 그 매콤함이 우리네 매콤함이랑은 좀 달라요 서울 올라오면 가요!!

      2010/02/28 17:25

  나고야의 명물은 히츠마부시, 미소카츠, 키시멘이랍니다. 둘째날 먹은 것은 그 중에서 미소카츠 입니다. 미소카츠는 이름 그대로, 된장 소스를 바른 돈까스 입니다. 미소카츠로 유명한 집은 야바톤(矢場とん)! 역시나 "이왕 가려면 본점에"라는 정신을 발휘하여 야바쵸(矢場町)에 있는 본점에 갔습니다.

  가는 법은 메이쵸센(名城線) 야바쵸(矢場町)역에서 하차하여 4번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다가 나고야 고속도로가 지나는 큰 횡단보도를 건너 좌회전 하여 직진해서 다음 사거리를 만나면 돼지가 그려있는 커다란 건물이 보입니다. 그곳이 바로 야바톤 본점!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밖에서 보이는 줄이 없어서 "줄이 없네 잘됐네!" 라는 생각과 "줄이 없다니 맛없는게 아닐까?"라는 교차했는데, 역시나 안에 줄이 있었습니다. 좁은 계단을 따라서 대표 캐릭터인 이름 모를 돼지를 그린 티셔츠가 걸려있고, 심지어 의자에도 돼지 캐릭터가 ;;; 작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다는 커다란 사진도 있었고, 작은 가게가 이렇게 커졌어요, 라고 말하는 듯 한 역사를 보여주는 그림들도 있었습니다.

  드디어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시켰습니다. 미소 카츠를 응용한 히레카츠, 로스카츠, 미소카츠돈 등이 있었는데,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짚신만큼 넓다는 와라지(わらじ:일본 전통 집신)돈카츠. 하지만 보통의 2배라는 소리에 놀라, 그냥 평범한 로스카츠를 시켰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소 소스는... 맛있었어요! 그 동안 먹던 소스와 정말 다른 맛. 진하고 달고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된장의 맛이 나긴 나더라구요. 그래도 돈까스와의 오묘한 조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날 먹은 히츠마부시의 포스가 더 강렬해서, 나고야에서 히츠마부시와 미소카츠중에 하나를 먹어야 한다면, 히츠마부시를 택하겠습니다!

  나고야의 맛은 이것으로 끝 입니다. 아쉽게도 키시멘은 먹지 못했고, (언젠간 다시 가서 꼭! 먹어볼 것입니다.) 아침에 호텔 뷔페를 많이 먹고 남은 식사는 대충 먹어서 이렇다 할 특이한 음식이 없네요. 나고야의 닭고기 요리도 유명하다고 하던데... 이런 저를 보고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냐는 어머님의 한마디.. 하지만! 즐거운 여행에는 맛있는 요리가 빠질 수가 없죠! 새롭고 맛있는 음식을 맛본 이번 여행도 대 만족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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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zi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츄릅~ 너무 맛있어보여요. 소스의 맛이 어떨까 참 궁금합니다^^

    2008/04/08 01:39
  2. BlogIcon castell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깔만 봐선 된장이 떠오르진 않는데... 그래도 된장 맛이 나긴 나나보군요. 창립 60주년이란 게 대단하네요. 일본은 아주 작은 가게도 대를 이어 운영해오고... 그런 게 신기해요.

    2008/04/08 09:25
  3. BlogIcon 기차니스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ㅠ_ㅠ; 급 배고파 ㅠ_ㅠ;

    2008/04/08 10:05
  4. BlogIcon sage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고픈 이밤...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ㅁ-

    2008/04/10 22:13
  5. BlogIcon 혜아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고픈 이 아침ㅠㅠ 소스가 된장맛이 난다고 하니 약간 상상이 잘 가지를 않는데요? 뭐랄까, 미소라면이 생각나면서.. 음음.
    아~ 배고파요

    2008/04/11 09:04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 미소라면?같기도한데 그거랑 좀 다르고, 뭔가 미소시루(된장국?)같다고 할까요? 그냥 먹으면 아 된장소스긴 하구나! 이런느낌이었어요~ 아침 잘 챙겨드셔야죠

      2008/04/11 14:27
  나고야의 명물은 히츠마부시(장어 덮밥), 미소카츠(된장으로 소스를 만들었다는 돈가스), 키시멘(면이 넓적한 우동)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히츠마부시(ひつまぶし)의 원조로 유명한 호라이켄(蓬莱軒)에 갔습니다. 히츠마부시는 잘게 잘라서 밥위에 얹어 먹는 음식으로 담겨있는 그릇이름이 '히츠'라고 하네요. 이왕 먹는거 본점으로 가자! 하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본점이 있다는 아츠다 진구 쪽으로 향했습니다. 문대로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고, 버스로 단체로 온 사람들도 많고 ...

 가는 법은 지하철 메이세이선(名城線)텐마쵸(伝馬町)역에서 하차하여 4번출구로 (하지만 지금은 공사중이어서 3번출구로...)나가고, 위치는 아츠다 진구 남문 쪽에 있는데,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어쨌든, 오랜 기다림끝에 내부 입성! 히츠마부시를 주문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히츠마부시를 먹는 법은 3가지 입니다. 먼저 밥을 4등분 하고, 한 조각을 덜어서 그냥 먹으면서 장어 그 자체의 맛을 즐깁니다. 두번째 방법은 다른 한 조각을 김과 와사비, 다진 파를 뿌려서 먹는 것 입니다.(사진 하단 왼쪽 사진 1,2) 그리고 세번째 방법은 두번째 방법과 동일하게 한 후, 따뜻한 물을 부어 말아 먹습니다. (사진 하단 오른쪽 끝)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조각은? 세방법 중 가장 좋았던 방법으로 먹습니다. 저는 두번째 방법이 가장 맛있어서 두번째 방법으로 먹었습니다. ^-^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 한숨에 잊혀질 정도로! 일본 여행중에 먹었던 음식들 중 베스트3안에 넣고 싶을 정도 입니다! 장어소스와 장어 그리고 밥의 적절한 조화, 입에 넣으면 살살 녹습니다. 그리고 한 음식을 세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는 다양함! 거기에 양도 많았습니다. (조금 비싸지만 ;;;) 나고야에 가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지금까지의 장어덮밥과는 다른 맛입니다 ^-^

  내일은 미소가츠와 키시멘도 먹어볼 예정인데 기대됩니다. 나고야의 명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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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The cafe cafe - 길거리 와플만 먹어봤니?

    Tracked from 그랑프리-라이프  삭제

    [홍대] The cafe cafe - 길거리 와플만 먹어봤니? 더카페카페. 앞서 1번으로 말했던 카카오 봄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더불어 소개합니다. 저번에 카카오 봄 찾다가 길잃고 지쳐서(바로 눈앞인데) 그때 들어갔던 더카페카페 알고보니 꽤 유명한 와플집 가게는 매우작고 테이블이 2개정도. 바삭히 구워주는 와플은 정말 맛있다. 난 그때 배고파서 소세지랑 계란 후라이 들어간 거 먹었는데 그냥 달콤한게 역시 와플엔 제격인 듯. *사진은 곰팅이 님 블로그..

    2008/04/0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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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ar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오! 먹고싶어요!!!!!!!!!!!!!!!!!!!!!!!!!!(느낌표의 압박;)
    실시간 여행기 잘 보고 있어요+_+

    2008/04/06 00:06
  2. 로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장어!!!!

    2008/04/06 12:46
  3. BlogIcon ely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안그래도 전 일본 음식에 입에 잘 맞는데 저런 걸 보니 또 혹하네요 ㅠㅠㅠ
    먹고 싶어요~꺅!!

    2008/04/06 21:35
  4. BlogIcon GoldSou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저 지금 입 안에 침 잔뜩 고였어요. 진짜 맛있어보여요. >.<

    2008/04/07 17:00
  5. BlogIcon ezi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장어 정말 좋아하는데 참 맛있어 보여요ㅜㅜ
    시간을 잘못 택해서 여기 놀러온거 같습니다;; 한참 배고픈데 돈까스에 장어라니ㅜㅜ

    2008/04/08 01:42
  6. BlogIcon 혜아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침이 질질 방류되고 있어요. 장어 정말 좋아하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왠지 먹은 것 같은 기분은 뭘까요. 오오, 진짜 맛있어보여요!

    2008/04/11 09:01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오 장어 좋아하시는분들 많군요! 저도 좋아해요 +_+ 정말 맛있었어요 - 무엇보다 새로운 맛이었찌요!

      2008/04/11 14:28

삼청동 '달1887'

: 食 2007/06/17 10:40 by Capella★

  일주일 간의 합숙기간을 통해 느낀 점은 '맛있는 것을 먹고싶다.' 였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공감하는 내용이었는데, 우린 '배고픈 것'은 아니었지만 '맛있는 것'이 먹고싶었습니다. 어쨌든, 합숙이 끝나고 사회로(?) 돌아왔을 때 먹고싶었던 음식 중의 하나가 스파게티였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삼청동에 있는 스파게티집을 가기로 결정! 웹서핑을 통해 알아낸 여러 스파게티 집이 있었지만, 애매한 시간탓으로 닫은 집도 있고 해서, 가기로 결심한 곳이 바로 이곳 '달 188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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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동사무소 근처에 한옥 같으면서도, 큰 창이있고, 예쁜 화분들이 많이 있어서, 지나가면서 한번쯤 '들어가보고 싶다' 는 생각이 드는 곳이 '달 1887' 입니다. 이름에 있는 1887은 이 건물이 만들어진 연도라고 하네요. 오래된 한옥에서 먹는 스파게티. 안 어울릴 듯 하면서도 어울리는 이 오묘한 조화가 인상적이었어요. 내부도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어쩐지 낮보다 밤의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은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어쨌든, 토마토 소스 보다는 크림 소스가 맛있다는 말을 듣고, 크림소스 스파게티와 크림소스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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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바삭한 마늘 빵과 즐거운 수다. 어느샌가 스파게티와 리조또가 왔습니다. 소문대로 크림소스가 참 맛있었습니다. 진하고 풍부한 맛이었어요.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매우 뜨거웠다는 것. 배고픈 마음에 급하게 먹었다가 뜨거워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참 맛있는 크림소스 스파게티 였습니다.

  옛날에는 스파게티 하면 당연히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를 먹고, 크림소스는 느끼하다고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가끔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너무 너무 먹고싶어집니다. 스파게티 집에가도 크림소스를 주문하게 되고요. 아, 입맛이 변해버렸나 봅니다.

  가격은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예쁜 삼청동을 보면서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아~ 또 먹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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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Spagetti

    Tracked from ひょんが描くJapan Life  삭제

    Spagettiは毎日食べても飽きないです。昨日、パスタ専門店のポポラマーマで...

    2007/07/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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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he-devi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삼청동엘 다녀왔습니다-
    전 와플까페에서 베이글을 먹고 정독도서관에서 널부러져 있었다는 =ㅂ=);;;
    삼청동은 가격부담을 안고서도 가끔 가주고싶어 안달나는 곳이죠-
    더운 날씨만 빼면 다- 좋은 하루였어요 ^_^

    2007/06/17 20:17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요즘 좀 덥죠? 그래도 즐거운 데이트 하시고 온것 같던데요??~~ 삼청동 데이트 하기 참 좋은 곳이죠~ 가격 부담을 안고 가줄정도로~ 사실 아직 거기서 데이트를 못해봤어요;;; 다음에 해봐야겠어요 ㅋㅋ

      2007/06/20 00:41
  2. BlogIcon fox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늘빵이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전 아직은 크림소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언젠가는 취향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요^-^;

    2007/06/17 22:47
  3. BlogIcon 뉴욕제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전 사회생활에 지칠 때면... 혼자 집에서 쉬어요~ 하도 많은 사람을 만나서인지 주말에도 사람에게 부대끼는 게 참 힘들더라구요~
    일은 잘 하고 계시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2007/06/19 22:08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사람이 없으면 사람이 그립고,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혼자 있고 싶어지는것 같아요. 일은 아직 별로안하고 교육 중입니다. 뉴욕제과님도 화이팅 입니다!

      2007/06/20 00:40
  4. yj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림소스 정말 원츄해. I'm not sleepy at all. And I don't wanna study, either.

    2007/06/22 03:22
  5. jame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금 방금 거기서 크림스파게티와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콜라 1병(캔)먹고 40,000원 내고 왔는데,

    스파게티 그렇게 먹어 봤어도 이집 처럼 맛없는 집 처음입니다. 한 삼천원 정도 받으면 되겠더만요...

    오늘 전 이집때문에 여자친구랑 데이트 완전히 망쳤습니다. 오다가 싸우기 까지.... 다 이집때문입니다.

    2007/08/19 16:47
  6. BlogIcon 기차니스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킹! 예전에 찍은 사진중에 이곳 다녀온 사진이 있는데, 이곳도 다녀오셨군요!!

    2008/04/23 23:28

쿠킨 스테이크 보라매점

: 食 2007/01/15 22:57 by Capella★
안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떠나기 전에 마지막 염장!) 떠나기 전에 동생과 회식을 하기 위해 블로그계에 맛있다고 소문난 쿠킨 스테이크 보라매 점을 찾았습니다. 장소는 신림역 or 신대방 역에서 관악 롯데백화점 쪽으로 간 후, 관악 롯데 백화점 가기 조금 전에 골목에 바로 있습니다. (들어가는 골목 앞에 '김밥천국'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없어서 한참 찾았는데, '김가네'가 있더군요. 바뀐걸까요 -_-) 어쨌든! 샐러드에 스프에 커피까지 주는 오늘의 스테이크는 단돈 만원 입니다. 저것은 바로 오늘의 스테이크인 안심 스테이크!!! 오오오오오 ~~ 정말 맛있습니다. 최고! 제가 먹은 것은 쿠킨 스페셜 소스 인데, 무난하고 괜찮았는데, 동생이 먹은 데리야키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동생은 달다고 했지만;;;) 어쨌든, 떠나기 전에 잘 먹고 갑니다. 사진 보니까.... 배고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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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쿠킨 스테이크 보라매점

    Tracked from 일편단심 2.0  삭제

    안심 스테이크를 무려 만원에 드셨다니 저도 조만간 먹어보고 맛있는지 블로그계에 소문내겠습니다. ...

    2007/02/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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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Yusi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스테이크 같지 않으면서도.. 스테이크 같아요. 맛있겠어요..

    2007/01/16 00:22
  2.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내일 호주갑니다. 지금 포스팅 할꺼예요! ㅋㅋㅋ 저 글에는 안나타나 있어요 ;;; 그리고 맛있었어요 ^-^

    2007/01/16 02:07
  3. BlogIcon 루돌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 스테고사우루스 스테이크....(응?)

    2007/01/16 16:58
  4. BlogIcon Jame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제대로 나오는데요...시드니 가시면 시티 중심가에 5불짜리 스테이크 파는 곳이 있어여...유명해서리 아주 그냥 문전성시를 이룬다는...참고로 한글메뉴판도 있다는...ㅅㅅ.

    2007/01/19 11:54
  5. BlogIcon 루돌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_- 아니 고기를 보니 괜시리 스테고 사우르스가 생각나는 바람에;

    2007/01/26 09:18
  6. BlogIcon hant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희 집 근처네요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2007/01/28 23:27
  일본 드라마 등을 보면서 인상깊었던 장면 중 의 하나는 ....

A : 홋카이도에 다녀왔어~
B : 오~ 홋카이도~ 털게 먹어봤겠네?
A : 응. 자 여기 선물이야. (하면서 털게를 내미는?!)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머리속에 저러한 인상이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늘 " 홋카이도 = 털게 "라는 공식이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JR역에서 내리기가 무섭게 제일 먼저 보이던 것은 간판에서 다리를 흔들며 춤추는 게들....

  삿포로에는 많은 게 요리점이 있었지만, 언제나 양을 추구하는 우리는 또 다시 "타베호우다이(실컷 먹기 : 무한 리필이랄까요.)"를 택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에비카니 갓센 (えびかに合戰) 삿포로 본점" 입니다. 삿포로의 강남 스스키노역 2번출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무리 걸어가도 안보이길래 전화를 했더니 바로 뒤에있는 건물 13층에 있었습니다. -_-;

  우리가 시킨것은 약 4000엔 짜리 코스로 90분 동안 털게 + 왕게 + 바다참게 다리 와 튀김 초밥이 나오는 세트를 시켰지요. 이윽코 기다리던 게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 저 빛나는 붉은 값옷! 이게 두명이 먹는 양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이것을 다 먹나 걱정했지만, 어느 순간 보니 빈 껍질 만이...저 속에 가득 차있던 하얀 살들. 이렇게 게 살을 많이 먹을 수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맨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털게예요. 이걸 다 먹으면 나중에는 달라는 게만 더 달라고 할 수 있어서, 우리는 털게가 신기하고 맛있어서 털게를 계속 달라고 했지요. 처음에는 털게의 털에 찔리면 어떻하나 걱정했지만, 의외로(?) 부드러운 털이었습니다.

귀여운 털게~

게살로 만든 초밥

  같이 나온 초밥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것이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털게는 처음 먹어봤는데 대 만족 입니다. 왜 털게가 그렇게 유명한지 이제야 알았어요. 역시 홋카이도 털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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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홋카이도 특집2탄] 홋카이도에서 꼭 먹어야 할 먹거리 TO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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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2번째 특집~ 지난 홋카이도 먹거리 1탄에 이어~ 2탄을 공개합니다~ ^^ 1. ROYCE 생 초콜릿 : 요 놈~ 그냥 초콜릿이 아닙니다. 생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으로 유명한 ROYCE제과의 대표주자로서 혀에 초콜릿을 올려 놓는 순간...사르르~ 녹는 그 느낌~ 살짝 입으로 깨물면 생초콜릿답게 쫄깃한 느낌이 나는 아주 특별한 초콜릿입니다.~ ROYCE 생초콜릿은 총 3가지 맛으로 이뤄져 있고 아무거나 드셔도 아주 맛납니다. ^^; 2. 삿포로..

    2007/05/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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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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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딸기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천엔이면 진짜 먹을만한데요?
    털게, 귀여워라. 살도 많겟고. 홋카이도에는 털개가 유명하군요. 기억해둬야지. 저장저장.

    2006/10/27 00:21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귀엽지요 털게~ 홋카이도는 털게 유명해요. 털게랑 맥주, 유제품. 꼭 기억해 두셨다가 가시면 드시고 오시길!

      2006/10/27 10:13
  2. BlogIcon she-devi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서 먹었어요 >_<;)/
    정말이지 지금 생각해도 맛나요 =ㅂ=

    2006/11/03 01:56
  3. BlogIcon adio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전 뷔페에서 털게 왕창 먹고 왔습니다.. ㅎㅎ 맛있더군요

    2009/11/29 20:40
  고베 하면 생각나는 것은, 야경, 대지진, 그리고 소고기! 이지요. 고베 소고기 는 일본 내에서도 맛있기로 유명 하지요. 평소 고베 소고기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여행 중에 고베에서 소고기를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고픈 배를 움켜잡고 맛있는 것을 찾아 하버랜드의 모자이크 가든을 헤매다가, 우연히 친구의 맛집 레이더에 걸린 한 가게가 있었으니, 바로 스테이크 가게 '三田屋(산다야)' 이었습니다. 밖에 고기의 사진들과 함께 멋지게 생긴 요리사의 설명을 대충 보고 결정!

  들어가보니 역시 비싼 가격. 다행히 런치 세트가 있어서 런치 세트를 시켰습니다. 런치 세트이지만 로스를 시켰는데 2625 엔 이었습니다. -_-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서, 바로 옆에서 피아노도 치고,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곧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에피타이저.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스테이크가 모두 익혀져 나오는게 아니라 처음에는 거의 생고기 같은데, 뜨거운 돌판 위에 있다보니 자기 혼자 익어버리는 그렇게 된 신기한 모습 이었습니다.


  오~~ 이 살살 녹는 부드러운 고기의 맛! 적당히 퍼지는 육즙과 맛있는 야채들~ 맛있었어요~~~


밥도 같이 나왔습니다. 밥위에는 살포시 우메 보시가 -_-;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일본 음식 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저 우메보시는 작고 귀여운 탓에 먹을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비싸지만 -_- 정말 맛있는 한끼 식사였습니다. 三田屋(산다야)는 다른 곳에도 많이 있는 것 같았는데, 제가 간 곳은 하버랜드의 모자이크 가든에 3층 구석에 있는 곳이었어요. 사실 헤매면서 가서 다시 가면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다시 고베에 가게 된다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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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leeperBu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 너무 먹고 싶은 걸요. 요즘에는 단백질 함량을 제대로 못채우고 있기에 단백질 섭취가 더더욱 필요한 시점인데... 스테이크 너무 먹고 싶어요. ㅡㅜ 아니면 치킨시즐러 같은 거라도. 지글지글한 소리가 그립군요. 하하하.

    2006/09/26 18:04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먹고싶어요. ㅠㅠ 안그래도 요즘 잘 못먹는데, 사진 보면서 스스로 염장질 당함니다..ㅠ.ㅠ 곧 있으면 최대의 단백질 섭취 기간(?) 인 명절이 다가오잖아요 +_+ 좀만 더 힘내요`

      2006/09/29 13:33
  2. BlogIcon 딸기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미각을 확실하게 자극시키는. 으아아앗 -_-
    스테이크 진짜 밋있어보이는데요? 자꾸 음식포스팅으로 염장 확실하게 해주시는 capella님 흑~

    2006/09/28 12:50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맛있어요. +_+ 이상하게도 이번 여행 사진은 맨 먹을 것 뿐 -_-;; 그래서 저도 좋다고 올려놓고 다시 보고 배고파하고 그러고 있어요..ㅠ.ㅠ

      2006/09/29 13:33
  3. BlogIcon c_dhyu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고기 집을 못찾아서...
    모자이크 가든에 보면 사실 소고기 집은 거의 없지요.
    전 맞은편 호텔에 가서 뷔페로 저녁을 먹었더랬습니다.
    거기서 주방장이 바로 앞에서 소고기를 구워주는데 거기도 괜찮아요.
    저녁이었는데 가격은 3500엔 정도?

    2006/10/04 09:38
  4. BlogIcon 휴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베에 살면서 고베 쇠고기 한번 못 먹어봤군여 T.T
    한번 가보겠습니다~!! ^^

    2006/10/13 12:14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가격의 부담은 조금 있긴 하지만..
      그래도... 고베에 계시니까 한번쯤은 드셔봐야겠지요?!

      2006/10/23 12:46
  5. 김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이름 산다야래요...

    2007/01/06 12:53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제가 이제야 답글을 봤네요 ^-^ 확인하고 수정했습니다 사실 쓸때 어떻게 읽는지 살짝 고민도 했던 기억이 나요 ^^;; 여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10/26 15:28

  '親子井(오야코돈)' 은 닭고기와 달걀을 넣은 덮밥 입니다. 하지만 이름을 잘 살펴보면 앞에 親子(오야코)는 부모 자식 간을 나타냅니다. 즉 부모 자식 덮밥이라니, 슬프지 않습니까? 교토의 관광을 마치고 고픈배를 부여잡고 기요미즈테라를 향해 가면서 기요미즈테라 근처에 야사카 신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야코돈'으로 유명한 70년 전통의 'ひさご' 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배가 고파서 지도를 잘 못찾으면 어쩌냐 걱정 했지만, 다행히 찾았습니다. 그리 금방 찾은건 아니지만 말이예요.


  아무튼 그 유명하다는 '오야코돈' 을 시키고 옆 테이블에서 먹기에 왠지 부러운 '차소바'를 하나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좀 애매한 시간이긴 했는데, 가장 중요한 계란이 떨어졌다니. 배고픈 우리들은 어쩔 수 없이 2개 먼저 달라고 하고, 20분 후에 남은 두개를 가져다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윽코 음식의 등장!!

오야코돈

차소바

오~~ 맛있어요~ 적당히 반숙된 부모 자식 덮밥은 입에서 살살 녹고! 특히 밥이 정말 맛이 있었어요! 이 집은 단바 지역의 토종닭, 달걀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네요.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것은, 부모가 자식보다 찾기 어려웠다는 점 하하하하하! 차소바도 맛있었습니다. 역시 국물이 맛있어야 해요~ 모밀은~

  일본의 여러 음식점을 통해 느꼈지만, 정말 한 음식으로 오래된 집이 많더군요. 내부는 개축을 해서 다 새것 이지만, 음식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그러니까 오래 가는 것이 겠지요? 다시 먹고 싶어요~ 오야코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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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사실은 오코노미야키를 먹으러 가려했으나, 오코노미야키의 저주 에 걸려 (후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오코노미야키만 먹으려고하면 묘하게 꼬이는 일정 -_-), 월남쌈으로 급회! 그러나 이게 왠일!! 간신히 찾아간 월남쌈 집에는 '주일은 쉽니다.' 라고 걸려있었습니다. 헉!!

  그래서 오늘도 의외의 맛집을 찾아, 홍대 주변을 헤매다가 홍대 놀이터 옆에서 발견한 멕시칸 음식점 '까사마야' (마야인의 집 이란 뜻이래요 ^-^)

  한번도 도전해 본 적이 없는 멕시칸 음식 이기에 조금 망설였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도전!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들려오는 멕시코의 노래. 그리고 멕시코 느낌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 그리고 계속 흘러나오는 외계어 (스페인어) 의 노래와 방송들. 멕시코 냄새가 팍팍 풍기는 그런 곳이었어요~


  메뉴를 보아도 뭔지 잘 몰라서;; 그나마 아는 소고기 화이타와 런치 에만 있는 타코 세트를 시켰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나초를 계속 먹을 수 있었지요.

타코(치킨, 치즈)


소고기 화히타

  주인 아주머니의 추천에 따라 돼지고기 타코를 먹은 친구. 그리고 닭이 먹고싶어서 닭 타코를 먹은 나. 돼지고기가 더 맛있어 보였습니다. 음~ 어쨌뜬 매콤하면서 맛있었습니다. 멕시코의 맛이 느껴지는 특별한 음식 이었어요~~

  가격은 제가 계산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두개 합쳐서 2만 5천원 정도.. 위치는 홍대 놀이터 옆에 2층에 있습니다.
 
  알고보니 전에 압구정에 있었던 집이 이사해서 홍대 앞으로 온 것이고, 주인 아주머니는 멕시코에서 오래 생활하셨다 하니, 정말 멕시코에 온 기분이 드는, 그런 곳이었어요~ 다음에 또 가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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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뉴욕제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이네요. 흠...
    요즘은 새로운 것을 찾으러 다녀본지가 언제인지...
    쳇바퀴같은 인생입니다~

    2006/09/21 17:28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있었어요~
      새로운것이라, 새로운것은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먹는것도, 즐기는것도. 근데 일상에 묶여 그러지 못하는게 아쉽긴 해요. 저기는 우연히 간곳이예요. ㅋ 우연이 만난 새로운곳

      2006/09/21 22:55

  맛있는 디저트를 먹겠다는 일념 하나로 찾아간 지유가오카의 '스위트 포레스트'. 지유가오카의 다른 곳은 구경 못 하고, 정말 '스위트 포레스트' 만 다녀왔습니다. -_-; 하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마치 과자의 숲에 온거 같은 인테리어~ (근데 저 청년은 왜 째려봤을까요. 지금 봤네 아하하;) 환상적이예요!


  여기 저기 둘러보아도 맛있게 생긴 디저트가 가득해서, 무엇을 골라야 할 지 망설이게 만들더군요. 안에도 다 보여서 무엇을 만드는지 알 수 있어서, 어쩐지 신기한 모습들... 저 아가씨는 빙수를 만들고 있어요~

  결국 오랜 고민 끝에 우리가 택한 것들 입니다.


  친구가 고른 타르트예요. 바삭 바삭 맛있는 과자위에 상큼한 과일들~ 맛있었어요~~



또 다른 친구가 고른 빙수. 저 날 무척 더웠는데, 그 더위를 한번에 날려주는 상큼한 맛!!


요건 리치맛 이었어요. 리치맛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제가 고른건 이거, 푸딩입니다. -_-; 당시 푸딩에 미쳐있어서 매일 푸딩을 먹고 있는터라,
비싼거 먹어보겠다고 먹었으나-_- 맛은...맛은...맛은.... 애들이 한약푸딩이라고 했어요..ㅠ.ㅠ

달콤한 디저트의 세계는 이렇게 끝이 났어요~ 하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분위기고 좋고 ^_^ 소문대로 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싶어요 ^-^ 그때는 푸딩 만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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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Sweets Forest [スイーツセレクト]

    Tracked from Yokoso~ Japan!!  삭제

    일본 최초의 스위트 푸드 테마파크~ 2003년 11월에 생긴 스위트 테마 파크 입니다. 국제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일본 일류 파티쉐가 만들어낸 달콤한 케익과 과자등... 스위트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가볼 만 한 곳입니다. 내부도 판타스틱한 분위기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지유가오카에 가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홈페이지: http://www.sweets-forest.com ※영업시간: 10:00~20:00(연중무휴) ※ 교통편 : 토큐 도..

    2008/05/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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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뉴욕제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점심 먹으러도 안 나갔는데... 입에 군침도네요. 맛있겠어요.

    2006/09/11 12:40
  2. BlogIcon 딸기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딸기와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얹어진 빙수 정말 최강인데요? 먹어보고 싶어요 흑흑. 가격은 얼마? ^^
    오늘 계속 흑흑 거리고 있어요 ㅠㅠ
    리치맛은 포도랑 비슷한건가, 무슨 맛에 가까워요? 흑.

    2006/09/16 23:54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격은 계산을 안해서 모르옵니다. 리치는 그 중국 과일있잖아요. 조그만데 껍데기 딱딱한거. 딱 그맛이예요. 정말 리치만. 빙수 맛있었어요. 얼음도 뭔가 딸기맛이 나는거같았어요. 또먹고 싶어요. 저도 흑흑

      2006/09/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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