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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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Night:::

'인형'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1/27 2009 서울인형전시회 (12)
  2. 2008/12/06 08.12.06 뉴욕에서 온 인형 (18)
  3. 2008/08/04 두 곰돌이 이야기. (20)
  4. 2008/07/22 [Stratford-upon-Avon] 크리스마스 가게 (14)
  5. 2007/12/23 우리집의 인형들 .. (16)
  6. 2006/12/18 파리에서 만난 귀여운 물건들... (2)
  7. 2006/12/03 일본 인형들.. (8)
  8. 2005/08/22 목각 인형 가게 (5)

2009 서울인형전시회

: 瞬間/Pentax *ist DL2 2010/01/27 20:50 by Capella★
  1월 2일날 다녀온 건데, 잊고있었다. 오늘 사진 정리하다 찾아서;;; 친구들이랑 갔는데, 인형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었는데, 지금 사진 다시보니까 예쁜 인형도 많았다. 정리한다고 했는데, 스크롤의 압박!!!

도자기 인형. 제일 예뻤다.


요것도 도자기인형. 얘들은 유리관안에 ...



동화를 주제로 한 인형들


세계의 여인들








연지. 한복 예쁘다!


브라이스 돌. 눈이 반.


인형의 집


이런 솜인형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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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딸기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크롤 압박, 전혀 느껴지지 않음. 너덕분에 인형전시회 구경해서 기분 좋다구.
    전시회 사진 보니까, 이래서 인형 오타쿠들이 인형을 모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참 아기자기하네.
    브라이스 돌이 귀여운 걸로는 제일인데, 역시 내 취향은 나도 솜인형 ^^

    3월 1일까지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 하길래, 캬캬 제작년인가도 했었잖아.
    보고 싶었는데.. 오늘 하이킥 보니까, 진짜 더 보고 싶어지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전시회 바람이 부셨다~
    그대는 보고 왔어? 예술의 전당 근처에 또 커피 맛이 끝내주는 '달마이어 커피' 전문점이 있어서..
    너무 너무 좋다. 아직 간 것도 아닌데 풉. 혼자 오두방정을 떨고 앉아 있네.

    2010/01/27 23:16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형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쪼금 알겠더라구요~ 엄청 비싸던데 ...
      오! 그림책 원화전 또 하나요~? 전에 가고싶었는데, 못갔는데 - 요새 가고싶은데 못가는 전시들이 참 많네요 ㅠㅠ 아흑 시간내서 가야되는데~ 커피는 안마셔서 커피맛은 모르지만 예술의 전당 근처에 좋은 카페 많아요~ ㅎㅎ 멀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안 움직이게 되는지;; 한달에 한번씩은 문화활동을 나가야겠어요 ㅎㅎ

      2010/01/29 22:27
  2. BlogIcon 미르-pavarott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너무 예쁘다..
    인형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쁘네요
    직접 찍으셨나요?
    잘 찍으셨네요~

    2010/01/28 01:29
  3. BlogIcon 친절한민수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남자지만 인형아주 좋아하는데 ㅋㅋㅋ
    근데 ,,,곰돌이가 없네요 곰돌이 원츄인데 ㅋ

    2010/01/28 15:19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그러시군요! 저도 곰돌이가 좋은데 곰돌이는 없었네요 ㅠ.ㅠ 아! 테디베어들 있었는데, 연아 옷 입은 테디베어가 산처럼 쌓여있었어요!!! 근데 맨 마지막에 봐서 지쳐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ㅎㅎ

      2010/01/29 22:25
  4. BlogIcon 필그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 중간에...죠기 눈이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아이...왜케 무서운건지요.ㅠ_ㅠ 인형....은근 무서워요.제가너무 공포학적으로만 접근했나요.헤헤^^;;;;

    2010/01/29 12:35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무서운 인형들도 있었는데, 사진도 안찍고 있더라도 안올렸어요 ;;;; 아하하 무섭기도 하지만 예쁜 인형도 많았어요 ㅎㅎ

      2010/01/29 22:25
  5. BlogIcon Hello-sh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 전시회 다음에도 열리면 꼭 가보고싶네요. 완전 신세계 일것 같아요.
    저는 아주 어릴때 그냥 이유없이 아끼던 미미인형의 냄새를 맡았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진한 고무냄새가 나서 충격받은 이후로 아직도 마론인형류가 제 앞에 있으면 밥도 못먹는 트라우마가 생기고 말았어요. [도대체 인형한테 무슨 좋은 향기가 나는걸 기대했던것인지 ㅠㅠ] 그래도 디테일 가득한 화려한 인형들 보는건 굉장히 좋아하는데 도자기 인형들은 정말 예쁘네요 -

    2010/01/31 15:05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완전 신세계~ 새로워요~
      Hello-shin님의 트라우마 안타까운 얘긴데 좀 재미있는데요~ 그 고무냄새 알 것 같아요. 저 도자기인형들도 예쁜데 사실은 물감냄새나 이런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냄새안나고 좋은건 역시 솜인형 일까요 ;;; 하지만 냄새안맡고 보기만 하면 다 예뻐요~~

      2010/02/06 08:59
  6. BlogIcon 모리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이쁘네요 ㅎㅎ

    2010/02/08 01:51

08.12.06 뉴욕에서 온 인형

: 日記 2008/12/06 13:32 by Capella★

_ 집에 내려오면서 우리 펜돌이(DSLR 카메라)를 데려왔는데 SD카드를 안가지고 왔다.ㅠ.ㅠ 아쉬운데로 핸드폰 사진! 그런데 핸드폰 mini SD도 어답터를 안가지고 와서 어떻게 하나~ 고민하는데 넷북이랑 핸드폰이 블루투스 연결이 되는 것이다! 오오오오 신세계의 발견! 블루투스로 옮긴 첫 사진 하하하하하 -

_ 어쨌든, 친구가 학회 때문에 미국에 갔다왔는데 우리 펜돌이(위에서 말한 DSLR 카메라)를 데려갔는데, 돌아오면서 인형 선물로 사왔다. 뉴욕에서 사온 퍼런 곰인형 ㅎㅎ I♡NY라고 깜찍하게 써있다. 이름은 아직 안 정했는데 '블루베어'정도로 하면 되려나 - 암튼 쌩유-
한번도 못가봤지만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아메리카 땅에서 왔구나. 반갑다 블루베어 - 언젠가 니 고향땅을 꼭 밟아주지. (그런데 고향땅이 알고보니 중국.. 그럼 뉴욕은 이 곰에게 제2의 고향인가?!)

_ 요즘 주변에서 좋은 소식이 팡팡 터지고 있다. 눈물나는 백수생활 끝에 우리학교 대학원에 합격한 친구도 있고,(10년친군데 그 동안 긴 거리를 극복하고 잘 지내왔다. 이제 드디어 같은 동네에 ㅎㅎㅎ)  여러 번 맘졸이게 했던 고딩 친구들의 임고1차도 모두 붙었다. (2차도 열심히해서 꼭 최종 합격하길 화이팅!) 어제는 친구가 수업 조발표에서 일등했다고 동유럽에 가고 이벤트에서 미니 노트북도 당첨되었단다.(이게 좀 제일 부럽;;; 그 수업은 회사에서 주관하는 수업인데 우리때는 1등은 중국 여행, 2등은 상금 인당 50만원 이었다. 2등이 더 좋아보여서 2등하길 바랬는데 진짜 2등해서 상금 받았었는데.. 동유럽은 좀 부럽다 이 환율에 공짜여행 ㅠ.ㅠ) 다들 추카추카!!! 암튼 주변에서 좋은 소식이 많아서 기분이 좋다. 그러나 반면에 아무런 사건도 이벤트도 없고 기말 페이퍼에 치이고 있는 내 삶이 조금 심심하고 불쌍하기도 했다. 그래도 어쨌든 주변에 좋은 일이 많다는 것은 좋은 것이겠지. 이번 주말도 기말 페이퍼와 함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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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혜아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엄청난 소식들이여요. 저도 동유럽 공짜로 여행하신다는 그 분이 참으로……. 시험이 끝이나면 일본으로 잠깐 여행다녀올까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환율이 급상승을 하여서 이젠 1.5배. 엉엉ㅠㅠ 저 곰돌이 이름은 ‘블루베리’도 괜찮은 것 같아요. 흐흐

    2008/12/06 22:30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유럽 진짜 부러워요 ㅠ.ㅠ 요즘 환율 진짜 최고지요 놀라워요 ;; 아 이놈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ㅠ.ㅠ 곰돌이 이름 쫌 고민하고 있었는데 혜아룜님 의견 당첨이예요! "블루베리!!!" 예쁜 이름 고마워요 ㅎㅎ

      2008/12/07 00:22
  2. BlogIcon 딸기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베어 완전 예뻐. 세상에, 물 건너온 인형들은 어찌 이리 하나같이 다 예쁜 게야 응? ^^
    그나저나 동네 친구가 생기다니... 완전 부럽잖아!!! 그리고 동유럽 공짜라니, 그 친구는 무슨 복을 타고 났기에.. 아 부러워라...

    2008/12/07 00:08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금 곰돌이 이름 바꿨어요 - 위에 혜아룜님이 블루베리 어떠냐고했는데 왠지 더 귀여워서 맘대로 바꿨어요 ㅎㅎ 인형 귀여워요 하얀 책장에 놨는데 색이 파래서 잘어울려요~ 동네친구는 자꾸 이사 안온다고 그래요 ㅠ.ㅠ 학교다니려면 그냥 오지 엉엉 ㅠ.ㅠ 동유럽 친구는 매우매우 부러워요 이 환율에! 이 경제상황에! 무려 동유럽!!! 오오오오 ~~

      2008/12/07 00:23
  3. BlogIcon she-devi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블루투스가 되는 넷북 +_+)/ 좋은 세상이예요~
    지금처럼 환율이 미친듯이 널뛰는 세상에 동유럽이라니요 털썩 ㅠ_ㅠ);;;
    곰인형만 잘보고 갑니다 -_-);;;

    2008/12/07 02:06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유럽 털썩. 부러워요 ㅠ.ㅠ 블루투스 기능은 처음 써봤는데 좋더라구요! 블루투스 마우스+ 헤드셋 등등이 가지고 싶어졌지 뭐예요 돈도없는데 ㅠㅠ

      2008/12/08 11:18
  4. BlogIcon 김치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곰이름.. 블루베리가 되었군요 ㅎㅎ..

    귀엽네요.. 뉴욕 요즘.. 물건값이 ㅠㅠ..

    2008/12/07 16:58
  5. BlogIcon 소나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유럽으로 공짜여행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지금 환율에 다시 여행을 떠난다면...얼마나 들런지.. 감이 안잡힙니다.ㅎㅎ

    2008/12/08 10:24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죠~ 환율 볼떄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이제 해외 나가는게 겁나요 환율이 너무 올라서
      당분간은 조용히 지내야겠어요 ㅎㅎ
      옛 사진을 보면서, 소나기님 여행기 보면서 그냥 추억하면서요 ㅋㅋ

      2008/12/08 11:19
  6. BlogIcon 앨리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공짜여행은 부럽습니다. ㅎㅎㅎ 환율이 올라서 내년에 나가야하는데 흑 T-T
    그래도 주변에 기쁜 소식들이 잔뜩이라 ~* 기분은 좋으시겠어요 ^_^/

    2008/12/08 11:55
  7. BlogIcon 산다는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짜여행이라...좋군요. 그래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네요...

    2008/12/08 14:37
  8. BlogIcon 베쯔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에서 와서 뉴욕을 사랑하는 군요 ^-^
    주변에 좋은 일이 있으니 조만간 좋은 일이 생길꺼 같네요~

    2008/12/08 21:44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자기 제2의 고향이라 (진짜고향은 중국?!) 사랑하나봐요 ㅎㅎㅎ 저도 주변에 좋은일 생겼으면 좋겠어요~ 베쯔니님도 언제나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

      2008/12/11 23:26
  9. BlogIcon 미르-pavarott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형이 귀엽네요
    멀리서 왔군요..요즘 첨단제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메이든 차이나랍니다 ㅎㅎ
    불르터스로도 된다니 신기하군요 ^^

    2008/12/08 22:34

두 곰돌이 이야기.

: 行/2008 U.K 2008/08/04 00:31 by Capella★

  여행을 가면 종종 나를 위한 선물을 산다. 가끔은 카드가 깜짝 놀랄 물건을 지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작은 엽서나 기념품 들이다. 2005년 파리에서도 그랬다. 우연히 들어간 어느 기념품 가게에서, 배에 'Paris'라고 씌여져 있는 곰돌이를 만났다. 곰돌이의 집은 종이 쇼핑백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Paris를 처음 만났을 때 모습


  나는 그 곰돌이에게 반해서, 나를 위한 선물로 샀다. 이름을 'Paris' 라고 붙여주고, 여행 내내 함께 했다. 빅맥 앞에 엎어 놓기도 하고, MP3를 들고 있게 해놓고, 기차안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놀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aris의 즐거운 한때. 아마 파리에서 스위스에 가는 기차였지.


 그 이후 내 책상 한 쪽 구석에서 내가 파리에 다녀왔음을을 증명하는 증거처럼 그렇게 있었다. 3년 동안. 그러던 Paris가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 UK라고 부르도록 하자. UK 에서 왔으니까. 스트랏포드 어폰 에이번에서 마지막에 친구들에게 줄 기념품을 사러 들른 기념품 가게에서, 나는 머그컵 안에 들어있는 곰돌이 인형을 보았다. Paris가 생각나고, 귀여워서 나에게 선물하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과 운반의 어려움 때문에 포기하였다. 그리고 뒤를 보았는데, Paris와 똑같이 생긴 인형이 있는게 아닌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 UK. 여기는 내 호텔방.


 거기에다 진화했다. 종이 봉투 였는데 재질도 좋아지고, 컬러풀한 영국 국기도 있다. 아니 어쩜 영국판이라 그런지도 모르고. 어쨌든 너무 방가워서 데려왔다. 이게 UK와의 만남. 비행기 타기 몇 시간 전에 산 것이라 사진이 별로 없다. 저 사진도 찍고 바로 아마 짐속으로 들어갔지. 하지만 저 사진 참 좋다. 창 밖으로 보이는 갈색 지붕이 '여기 영국이예요.' 라고 말해주고 있는것 같으니까.

  어쨌든 그렇게 만난 두 곰돌이. 한국에 와서 같이 세워노니 정말 똑같다. 크기도, 모습도. 색만 다르고. 정말 친구였다! 이제 내 책상위에서 프랑스와 영국의 추억을 함께 나누겠지. 방갑다 두 곰돌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확인 안해봤는데, 이 곰돌이들 고향은 어짜피 중국이겠지. 크아. 중국에서 파리에 또는 영국에 갔다 다시 한국까지 오다니. 먼 길을 여행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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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딸기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apella님의 새로운, 아기자기한 면모를 알아가는 듯한 느낌. 진짜 괜찮은데요.... 여행 중에 나를 위한 선물...
    곰돌이 인형 딱입니다. 이것 역시 낭만이.. 뚝뚝... 유럽이나 미주 요쪽이기에 더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중동이나 인도 요런 쪽은 데리고 다닐 선물이 잘 상상이 안 돼요.
    곰돌이도 곰돌이지만, 종이봉투가 정말...... 최고... 출신이 어디인지를 바로 알려주잖아요!

    2008/08/04 01:15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정말요?! 아기자기 한가요 ㅎㅎㅎ 하긴 유럽 쪽이니까 이런 아기자기한 인형을 찾은지도 몰라요 ㅎㅎ 인도를 간다면, 나에게 무엇을 선물했을까요? 멋진 스카프를 사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ㅎ 머그컵에 있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귀여웠어요!!

      2008/08/04 22:47
  2. BlogIcon 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악..너무 귀엽잖아요 이거 ㅜㅜ 아놔..만지고 싶어지는..

    2008/08/04 02:31
  3. 로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K는 왠지 부르기가 어렵네요.
    국이...영국이...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저도 곧 마카오 가면 찾아봐야겠어요 =)

    2008/08/04 13:24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국이! 로망님의 의견에 의해 급변경했습니다. 영국이로 부르겠습니다 ㅎㅎㅎ 마카오 가시나요? 와~ 마카오 좋다던데 ㅎㅎㅎ 부러워용~

      2008/08/04 22:45
  4. BlogIcon 윗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왓, 정말 귀여워요. 프랑스는 맥도널드보다 로컬 햄버거 체인점이 훨 쌌던 기억이;; 빠리는 고작 이틀, 게다가 크리스마스 시즌 껴서 거의 암것도 못보고 돌아왔는데, 보니까 또 가고 싶어요. 흑. 빠리에서 산 거라곤 100년도 더 되었다는 문구점에서 산 편지지와 편지봉투 봉인하는 밀랍과 도장 세트뿐인데, 이건 또 어디다 뒀는지 가물가물하네요-_-;;

    2008/08/04 14:46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맥도널드를 보면 왠지 반가웠어요~ 와 ~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동네가 번쩍 번쩍 했겠네요 ^-^ 100년도 더 된 문구점이라니 낭만적인걸요~ 저도 좋다고 사온걸 어디다 둔지 잃어버렸다가 이사할때 찾고는 앗! 이런게 있었어! 그럴때도 있답니다 ^^

      2008/08/04 22:48
  5. BlogIcon 산다는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저건 마치 만화 속에서나 있을 법한 복실복실한 곰인형이군요....

    2008/08/04 14:47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헤헤~ 제 방에 있답니다 ^-^ 제 방 좁은데 (인간이 활동할 수 있는 최저 크기?!) 인형이 유난히 많아요 - 안고 자는 인형도 있고 책상에 책은 없어도 인형은 있고 ;;;

      2008/08/04 22:46
  6. BlogIcon 소나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너무 이쁘네요.^^ 정말 형제네요.
    두나라 사이는 안좋다고 하던데 친하게 지내길~ㅎㅎ

    2008/08/04 23:18
  7. BlogIcon 까스뗄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넘 귀여워요. 쓰다듬 쓰다듬 하고 싶게 생겼어요. 나란히 종이봉투에 들어있으니까 국제 커플 같아요, 냐하하.

    2008/08/05 00:04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옷! 그러고 보니 국제 커플 - 전 둘다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그럼 paris는 2년이란 세월을 한국에서 기다리다 영국이를 만난거군요 오! 러브스토리!

      2008/08/05 23:02
  8. BlogIcon demby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이 정말 쌍둥이 일런지도 모르겠네요.
    어쩜 저렇게 사이쥬도 표정도 똑같은지...
    아응~ ^^ 귀여버~
    여행 갈때마다 인형을 선물로 사온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하나씩 좋은 추억들이 쌓여서 오늘의 우리가 된거겠죠? ^^

    2008/08/05 00:10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귀여워요 ㅎㅎ 네, 인형은 주로 엄마 선물로 사오는데 가끔 제것도 사요 너무 귀여워서 자리에서 발이 떨어지지 않을때요 ~ ^^ 이 둘도 그중 하나죠

      2008/08/05 23:08
  9. BlogIcon jul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앙 곰돌이 귀엽고 착하게 생겼어용
    요론 곰 좋드랑 ^^

    2008/08/06 19:10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런곰 좋아요~ 곰돌이 인형들은 다 표정이 정말 착하게 생긴것 같아요~ 푸우도 그렇자나요~ 호기심 어린 표정들 ㅎㅎ 그래서 실제로 곰이 무서운(?) 동물인걸 알았을때 놀랐답니다

      2008/08/17 16:10
  10. BlogIcon 필그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완전 이뻐요.여행갈땐 그나라를 대표하는 기념품은 정말 꼭 사고싶어요.그쵸.^^ 저도 프랑스 갔을 땐 특별한 사은품을 사지 못했던 것 같아요...ㅜㅠ 그게 젤 아쉬워요.프라하 갔을 떈 카프카 볼펜과 프라하 컵...암튼 마데인차이나 안고르기 힘들더라고요.겨우 피해서 메이드인프라하로 샀지만...

    2008/08/07 16:19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데인차이나 정말 많아요. 중국은 세계의 공장~ 저는 주로 엽서 많이 사요. 저렴하면서도 그 나라 모습을 잘 담고 있잖아요~ 엽서도... 마데인 차이나 아니겠죠?!

      2008/08/17 16:10

 마지막 날에 줄기차게 쇼핑을 했습니다. 예쁜 가게가 있으면 들어가보고, 옷 산다고 옷도 많이 입어보고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외국의 인형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나라의 특징이나 문화가 잘 반영되어 있어요. 셰익스피어의 고장 Stratford-upon-Avon에서 만난 가게도 그랬어요. 겉도 참 화려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온갖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품에 캐롤이 흘러나오더군요. 여름 속에 만난 크리스마스 같았어요. 영국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얼마나 장식에 혼신을 기울이는지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인형들 모습도 우리와 달라서 신기했구요. ^-^ 자~ 사진을 보실까요?! (클릭하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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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러브네슬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군요 ^^ㅋㅋ

    2008/07/22 21:43
  2. BlogIcon keache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글벨~ 소리가 들려오는듯한 느낌입니다.. (^^)
    하얀색 풍성한 드레스를 입은 인형을보니 눈의여왕이 생각나네요~

    2008/07/22 23:28
  3. BlogIcon 소나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벌써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게 만드는 분위기이군요.^^
    세익스피어의 고장이라.. 먼가 낭만이 느껴지는데요.ㅎㅎ

    2008/07/23 00:32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셰익스피어의 고장 - 은 셰익스피어로 먹고 살고있었어요 죄다 셰익스피어 기념품이랑 막 셰익스피어가 살던 집, 아는 사람 집, 극장 이런 걸로요 - 사진 천천히 올릴꼐요 -

      2008/07/23 23:12
  4. BlogIcon 산다는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심정으로는 얼른 겨울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8/07/23 18:00
  5. BlogIcon 베쯔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
    그런데 갑자기 더워지는...

    2008/07/23 23:36
  6. BlogIcon 필그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독 크리스마스가 그리워지는 한여름이예요.ㅜㅠ 오늘은 그래도 바람이 조금 불어 다행이예요.그쵸.^^

    2008/07/30 15:37
  7. BlogIcon montreal floris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쁜 장식들이 많네여

    2009/12/26 12:19

우리집의 인형들 ..

: 日常茶飯 2007/12/23 23:18 by Capella★

  여행을 갈 때마다 엄마 선물은 하나 였다. "인형".
그렇게, 여행 갈 때마다 그 나라의 특징이 살아있는 인형을 하나 둘 씩 사오기 시작했고, 그 여행의 흔적들은 집안 곳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 번쯤은 소개하고 싶었던, 우리집의 인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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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일본에서 온 인형들. 사실 일본은 여행이다, 연수다, 탐방이다 여러번 갔다와서 언제 사왔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위쪽 우측 인형들과, 하단 좌측들. 얘들은 확실히 기억 난다. 니혼바시 역에서 나가면 굉장히 큰 인형가게가 있다. 호텔이 근처였던 적도 있고, 아키하바라에 가다가 잘못 내린 적도 있고, 나중엔 일부러 찾아간 적도 있어서 몇 번 갔었다. 책에서만 보던 히나 인형이나, 여러가지 전통인형들이 인상깊었다. 거기서 산 인형들. 공항에서 파는거나, 다른데서 파는것 보다 훨씬, 훨씬 더 예뻤다.

   아, 하단 좌측 사진의 맨 오른쪽 인형은 프라하에서 산것. 프라하의 특징을 살린 인형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조그만 구멍가게에서 발견했다. 귀엽지만, 매우 비쌌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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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은 도쿄 디즈니 씨에서 작년에 사온 것. 도쿄 디즈니씨 재미있었는데... 벽에 걸 수도 있게 되어있다. '5'라는 숫자는 개장 5주년을 기념 하는 것. 가운데는 올 초에 호주에 갔을때 사온 코알라. 코알라 인형이 정말 정말 많아서, 무슨 인형을 사야될지 몰랐다.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녀석. 아마 공항에서 극적으로 발견했겠지. 다른 코알라와 다르게 눈도 똘망 똘망 하고, 귀도 크고, 털도 보드라워서 좋았다.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아빠가 이 인형을 참 아끼시면서 나중에 손주가 생기면 줘야 겠다고 하신단다. 오른쪽에 있는 것은 두바이에서 사온 인형 '낙순이'. 우리 팀이었던 오빠도 이 인형을 샀는데, '낙돌이' 라고 이름을 지어준것 같다. 사막이 있는 나라에서 밖에 살 수 없었던 희귀한 물건. 두바이 공항에서 산 것 같다. 다른 나라들은 공항에 있는 인형들이 가장 허접했던 것 같은데, 두바이 공항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온갖 귀중품은 다 모여잇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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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호주에서 사온 것. 블루 마운틴에 다녀 오다가 들른 장식품 가게에서 샀다. 코알라 4마리는 우리 가족?! 캥거루는 호주 땅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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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있는 케로로는 말할 것도 없이 일본에서 온 녀석. 아마 처음 일본에 갔을 때 케로로를 좋아하는 동생에게 기념품으로 사다준 것 같다. 아키하바라 까지 가서 고르고 골라서 사온 녀석이다. 이녀석을 보면 프라모델을 모으는 걸 조금 이해하는 것 같은 기분이 ...
  가장 왼쪽에 있는 나무 인형은 호두까끼 인형이다. 2005년 여름에 독일의 드레스덴에 있을때, 츠빙어 궁전 근처에 목각인형 가게가 있었다. 너무 예뻐서 가끔 가서 구경했는데.. 그 때 했던 포스팅도 있다. (☞Click!) 호두까끼 인형인데, 아직 호두를 깎아보지 못했다. 동화 '호두까끼 인형'에서 처럼 턱이 부러지거나 할까봐 겁이 나기도 한다. 첫번째 사진 구석에 살짝 보이는 까만 인형은,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아끼셨다는 인형. 오랜 세월동안 우리집에 있다.
  그리고 세번째 사진은, 친한 동생이 유럽 여행 선물로 사온 인형. 언젠가 우리집의 인형 중의 하나를 싸이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걸 봤나보다. 아일랜드에서 사왔단다. 엄마가 그러는데 나랑 닮았단다. 저 '헤~'하고 웃고있는 표정이... 난 잘 모르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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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이라면 이정도는, 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쁘띠 프랑소와'. 이름 그대로 프랑스에서 왔다. 역시 2005년 유럽 여행 때 샹젤리제 거리에 맥도날드 근처에 어느 기념품 가게에서 샀다. 이런 인형이 사고 싶어서 몇 군데 가게를 돌아다녔는데, 비싸거나 맘에 들지 않았다.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저 구석에서 파란눈의 아저씨가 꺼내온 인형은 괜찮은 가격에, 아름다운 자태를 하고 있었다. 마음에 들어서 질러버린 인형. 완전 우아하다. 상자에 고이 넣어서 오다보니 우여곡절도 많았다. 항상 엄청난 짐이 있었고, 공항에서는 뭐냐고 열어보라고 하기도 하였다. 나는 다행이 집까지 가져왔지만, 같이 여행했던 후배는 어디가 깨져 있었다고 하던데... 아무튼 다른 인형들은 장식품?! 정도이지만, 이건 정말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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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장에 있는 한중일 미녀쑈?! 좌측부터 1번이라 한다면, 1번, 3번을 일본에서, 5번은 홍콩에서 왔다. 2번과 4번은 보시다 시피 한국에서, 장금이와 황진이? 어쩜 한중일 미녀들이 키도 비슷하고 조화가 잘되는지, 역시 엄마는 센스쟁이. 일본 인형들은 괜찮았는데, 중국에선 찾기 힘들었다. 저건 아마 홍콩의 스탠리 마켓에서 구입한 기억이. 집에 있는 인형들과 크기도 비슷하고, 표정도 괜찮고, 옷도 예쁘고, 중국티가 팍팍 나는게 찾기 힘들었다.

  쓰면서 느낀건데, 역시 물건과 기억은 맞닿아있다. 그날 무슨 관광지를 갔는지는 생각도 안나면서, 어디서 어떤 물건을 어떻게 고생하면서 샀는지는 다 기억난다. 이래서 여행의 추억의 물건들을 하나씩, 모으나 보다. 어떤 사람이 여행지에서 모아온 냉장고 자석을 모으듯이, 또 다른 사람이 엽서를 모으듯이 (나는 엽서를 모은다), 나도 모르게 인형을 모으고 있었다. 엄마는 '이제 많다, 그만하자' 라고 말했지만, 나도 모르게 여행을 가면 두리번 거리면서 인형을 보게 된다. 어쩌면 그 나라의 모습을 고의 간직한 그 작은 물건이 가지고 싶고, 또 이렇게 다시 보면서 생각하고 싶은 추억들을 만들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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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emby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지다아!!!
    사실, 여행 가면... 남겨두고 온 사람들 생각에 이것저것 많이도 주워담게 되는데...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내추억이 되고 내기억이 되살아나는 거였네요... ;;;
    한수 배워 갑니다...

    2007/12/24 00:22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주어 담는거 많지요. 여행지에서 써주는 엽서가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아요. 그냥 그쪽에서도 내 생각을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또 여행가면 여기와 다르게 새로운 생가도 많이 들자나요. 기념품이라고 이것 저것 많이 주어왔는데, 모아두고 보니 다 추억이네요 ^-^

      2007/12/25 11:18
  2. BlogIcon par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책갈피를 모으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낙순이 마음에 들어요+_+

    2007/12/24 15:01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책갈피도 좋은 것 같네요 - 열심히 모으시길 -
      낙순이 좋아요 ㅋㅋ 왠지 듬직해요 ㅋㅋ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2007/12/25 11:18
  3. BlogIcon keache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너무 이쁘네요.. >_<
    인형을 꽤 좋아하지만 잘 모으지는 않는편이라서. 집안에 인형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저도 여행다닐때마다 인형 하나씩 기념품으로 사올까봐요..

    2007/12/24 17:46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인형 사와도 잘안놓으면 오히려 심난할수도 있는데, 엄마가 적재적소에 장식을 잘해놓으셨군요 ^^ 그래서 더 예쁜것 같아요. 작은 열쇠고리에 달린 인형이라도 기념품이 된다면, 다시 보면 생각나고 여행 생각해서 즐겁고 그러실꺼예요 -

      2007/12/25 11:22
  4. BlogIcon castell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아아, 이렇게 멋진 인형 콜렉션이~~! 코알라도 귀엽고 고양이랑 낙타도 재밌고... 호두까기 인형도 멋지네요. (호두까기 인형으로 호두를 까 본 적이 없어서 완전 헤벌레~~.) 쁘띠 프랑소와 표정부터 정말 우아하고요~. 어머님이 전시(!)하시는 감각도 좋으신가봐요. 한중일 미녀쑈의 저 쎈쓰~~!

    2007/12/26 00:29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호두를 까본적없는데 부서질까봐 못까겠어요.ㅠ.ㅠ 다음 정월대보름엔 도전해볼까요. 쁘띠 프랑소와는 정말 함부로 대할수가;;;; 없어요; 엄마의 전시 감각이 인형들을 더 빛나게 하지요 ^^

      2007/12/31 18:51
  5. BlogIcon she-devi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방에도 일본 여행가서 데려온 고양이 녀석과
    제 친구인 토로가 있어요 >_<;)/

    2007/12/26 06:39
  6. BlogIcon TISTOR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운영자 입니다.

    현재 회원님의 포스트가 다음 메인 페이지 하단 이미지 영역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유익한 포스트를 다른 회원님들께 소개 해 드리고 더 많은 정보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다음메인페이지에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노출에 대해서 문제가 있으시다면 티스토리 담당자 메일 (tistoryblog@hanmail.net)을 통하여 이야기 해 주시면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07/12/26 13:22
  7. BlogIcon 기차니스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해외 경험이 풍부하신걸요ㅋ;

    2008/01/08 01:48
  8. BlogIcon 달빛 그림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 각지의 인형이 한 자리에 모여 있으니 무슨 전시회라도 보는 것 같은데요 +_+
    제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손님 부르는 고양이 인형도 마음에 들고(사실 그다지 귀엽진 않지만요;; ),
    특히나 낙순이는 정말 퀄리티가 뛰어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만들다 만 것 같은 중국산 싸구려 인형보다는
    저런 제대로 된 인형을 판다면 참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해 아쉽습니다 ^^;;

    2008/02/09 01:09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핫 실제로는 집안 군데 군데 있어서 잊고 살지요. 아! 고양이를 좋아하셔서 '달빛그림자' 앞에도 고양이가 두마리가 앉아있군요!
      낙순이는 털 하나하나 섬세하게 살아있답니다. 중동에서 온것이니 구하기도 힘들죠 - 좋아요 하하하~
      우리나라 인형도 찾아보니 괜찮은건 있지만, 비싸더라구요. 우리도 작은 기념품이 될만한 싸고, 예쁜 인형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사가서 저처럼 집에 두고 다시보면서 그 나라를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08/02/09 16:48
  뭔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들을 참 좋아해서, 평소에도 지나가다 그런 것을 보면 좋다고 사진 찍지만, 여행에서는 특히 더해요. 여행에서 만난 인형들, 소품들은 어찌나 다들 이국적이고 귀여운지. 그래서 여행에서 다녀온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가게를 하나라도 만나면 그 가게에서 찍은 사진들이 왕창 들어있게 되지요.

  요즘 옛날 여행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예술의 도시 파리, 역시나 예쁜 물건들이 참 많았어요. 오래된 사진속에 있는 그 모습들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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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의 왕자,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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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생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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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지고 싶던 도자기 인형들..


  당시 여행은 엄청난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지금 이야기하면 모두가 눈물을 흘리면서 듣는 그런 슬픈 여행기여서 아무것도 사온것은 없습니다. 아, 스스로를 위한 선물인 작은 인형이 하나 있는데 나중에 소개시켜 드리지요 ^_^ 아~ 저 두번째 사진을 찍은 가게에 알롤 달록 가지고 싶은 물건이 참 많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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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루돌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_ㅇ_ㅇ_ㅇ_ㅇ_ㅇ...
    재정난이였군요...ㅠㅠ
    저도 여행 준비중인데;;
    돈은 충분히 가져가야겠습니다.
    사고싶은거 못사면 눈물날듯..ㅠㅠ

    2006/12/18 13:53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의 여행은 거의 언제나 재정난 ㅠㅠ
      사고 싶은거 못사면 정말 눈물나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없어도 상관은 없는 것들이지만 (놀자리도 없어요 ..ㅠ.ㅠ ) 그래도 뭔가 기념품은 사와야 겠지요 ! 스스로를 위한 선물도!

      2006/12/19 01:58

일본 인형들..

: 瞬間/Pentax *ist DL2 2006/12/03 13:40 by Capella★

@ 아사쿠사의 어느 가게...

우연히 들어간 그 곳에는 일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작은 인형들이 있었다.
무뚝뚝하게 쳐다보는 인형도, 어서 저를 데려가라고 손드는 고양이도 있었다.
어쨌든 모두 정성이 들어간, 귀여운 녀석들 이었다는 것. 아무도 데려오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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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루돌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들이 다들 귀여운데요
    ㅡ.ㅡ

    2006/12/03 20:43
  2. BlogIcon 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형들의 눈을 보니..
    마시마로가 떠오르네요 ㅎㅎ

    2006/12/03 22:33
  3. BlogIcon zek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인형들 비싸지 않나요? 몇년전에 일본에 갔었는데 저런 인형들 의외로 비싸서 그냥 왔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2006/12/05 00:56
    •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싸요~ 그래서 저도 사진만 ㅋㅋ 같이 가셨던 어머니는 집에 장식한다고 다른 가게에서 조그만거 몇개 샀어요. 똑같이 생긴거같아도 조금씩 가격이 다 다르더라구요!

      2006/12/06 02:43
  4. BlogIcon 딸기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워라.
    장식대에 하나둘씩 장식하기 너무 좋은 녀석들이잖아요. 아흑~
    사고싶어라. 어머니가 그래도 사셨네요? 역시~

    2006/12/07 15:54

목각 인형 가게

: 行/2005 Dresden (German) 2005/08/22 02:22 by Capella★
  드레스덴에 츠빙어 궁전이라는 유명한 궁전이 있는데, 그 궁전 근처에 목각 인형 가게가 있었습니다. 작은 가게라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안에는 가게 한 가득 예쁜 목각 인형이 가득 했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저는 그 가게를 'Wunderbal 가게' 라고 불렀지요. 직접 손으로 만들었는지, 곳곳에는 만드는 사진이 붙어있었어요. 인형 말고도 여러가지 것들을 많이 팔았는데, (책갈피 라던가 모빌 같은거요.) 조금 비싸긴 했지만 정말 예뻤답니다. 나중에 인형을 샀는데, 알고보니 그가게 Tax Free 도 해주더군요. 조금이지만...


 이 인형 지금 저희 집에 있습니다. 제가 질러왔지요. 호두까끼 인형이예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아주머니가 제가 관심을 보이니까 다가와서 뒤를 돌려서 입이 열리는 것을 보여주시더군요. 아직 호두를 깍아 본 봐 없지만, 그리고 왠지 깍다가 턱이 나가서 호두까기 인형 동화에 나오는 그 호두까기 인형 처럼 될까봐 두렵지만,(우리집엔 발레리나 인형도 없는데 말이죠!) 혹시 하게되면 과정을 포스팅 하도록 하지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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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요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 꺄 ! 너무 이뻐버려요 정말.
    완전 감동이에요 ㅠ___ㅠ

    2005/08/22 08:45
  2. BlogIcon 후리지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쁘네요... 아침부터 기분 좋아지네요 ^^

    2005/08/22 09:38
  3. BlogIcon 바람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우와- 우와-
    질러오신 호두까기인형 탐나욧!

    2005/08/22 13:55
  4. yj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들어갔으면 언넝 전화카드사서 전화해..
    안그럼 번호를 알려주던지..ㅋㅋㅋ

    2005/08/24 02:41
  5. BlogIcon Cap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요연 님 - 실제로 보면 정말 더 감동이예요! 가게 하나가 빈틈없이 저런 인형으로 가득!

    + 후리지아 님 - 기분 좋아지시다니 저도 기뻐요!

    + 바람벽 님 - 저도 저의 호두까기 인형이 제일 맘에든답니다. 꼭 호두를 깍아보게 시키겠어요!

    + 양양 - 돈이없었다;;

    2005/08/2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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