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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lla★'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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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0 Curious Global Culture Guide 32 영국 / 테리 탄 지음 (2)
영국 - 8점
테리 탄 지음, 강소영 옮김/휘슬러

 도서관에서 예약 도서가 도착했다고 가져가라고 문자가 왔는데 제목이 "영국" 이란다. 딸랑 "영국" 이라니, 내가 무슨 도서를 예약 해논 거지? 궁금해 하면서 가지러 갔더니 이 책이었다. 휘슬러에서 나온 <Curious Global Culture Guide> 중의 영국 편.

  <Curious> 시리즈 좋아한다. 도서관에서 다 읽고 싶은 전집 중의 하나가 <Curious> 시리즈이다. 이 책들을 보고 있으면, 나라마다 정말 다른 사람들이 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영국' 편을 예약 해 놓은 것도, 아마 영국 가기 전에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느 장소에서, 어떤 역사를 가지고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일 것이다.

  지하철에서 휘리릭 다 읽어버린 '영국'편은 역시 흥미로웠다. 가기전에 영국사나 읽고 갈까, 라고 생각했는데, 읽을 필요도 없이 기본적인 지식들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크게 6장으로 나뉘어진 이 책은 자연환경, 역사와 사회, 사람과 언어, 전통과 문화, 여가 활동, 생활과 정착 분야에 이르르는 영국에 대한 방대하고 꼭 필요한 지식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하지만 여행서라기엔 부족하고, 생활 정착 도움서 라기에도 조금 부족한 것 같은 어중간한 느낌과, 직역을 지나치게 의식한 번역은 조금 불편했다. 그리고 책을 읽다가 중간에 생각한 건데, 이 책으로 오히려 영국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이 이렇다, 이렇다 라고 미리 알고 간다면 미리 선입견을 가지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행은 언제나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영국에 대한 지식이 더 늘어났고, 그 만큼 많은 것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할 뿐이다.

책에서 읽은 영국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여행이든, 정착이든 호기심이든. 그 나라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알고 싶은 사람에게, 세계의 여러 나라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이 <Curious>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 (저는 주로 방안에서 혹은 도서관에서 세계 여행을 해보려고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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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나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준비 완료시군요.^^
    영국에서 웃긴게 있었는데 파운드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다릅니다. ㅡㅡ"
    똑같이 통용 되는데 국외로 가면 스코틀랜드 파운드를 환전 안해주는 곳 도 있더라구요. 환전해줘도 약간 환율이 다른 듯 하고요.
    피쉬앤칩스는 다들 추억으로만 느낄려고 도전하더군요.ㅎㅎ
    축구경기있는 날의 펍은 정말 즐겁다던데요.ㅎㅎ

    2008/07/10 23:45
  2. BlogIcon 딸기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떠나시려나? 이히히... 큐리어스 시리즈들을 여행 다녀온 나라 위주로 봤는데.. 저는 시리아 편에서 좀 화가 났었거든요.... 중동 남자들을 무슨 짐승 보듯,, 그들의 친절은 무조건 경계해야 한다는 뉘앙스가... 낯선 이를 경계한다는 느낌이 아닌 중동 사람이니까 더 조심해라 이런 거였거든요. 물론 번역의 문제였겠지만..... 도움이 되는 정보는 한없이 끌어안고 가셔요. 문화적 에티켓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건 좋더라고요.

    2008/07/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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